2026년 7월 29일 (3)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국비 65억 원 확보[꿀잼 대전]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국비 65억 원 확보[꿀잼 대전]

공사비 130억 원... 2024년 상반기 완공 목표

승인 2022-02-23 23:46:15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예상 투시도. 이미지=대전시.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새롭게 조성하는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조성사업이 국비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돼 6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지난해 산림청에서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목재친화도시를 추구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이에 시는 공원 편익시설로서 다중이용시설인 보문산 목조전망대를 제시했으며, 5개 지자체가 추가 신청해 1차⋅2차 심사를 거쳐 대전시가 최종 선정됐다.

보문산 전망대 100m 높이에서 북쪽을 바라본 전경(드론 촬영). 사진=대전시.

시에 따르면 본사업이 여론조사,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원활한 사업추진과 다양한 용도의 사업계획 등이 공모취지에 가장 부합하여 선정된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전체 공사비 130억 원 중 공모 선정에 따라 3년간 65억 원을 지원받아 시비를 절약할 수 있다. 

추진과정을 보면, 지난해 3월 새로운 전망대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용역과 타당성 검토용역을 완료하고, 목조전망대 조성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시는 기획재정부와 산림청 등 중앙 관계부처에 국비지원을 건의했으며, 시민들과 지역 국회의원에게 사업추진과 국비 확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문인환 대전시 문화체육국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에서 '보문산 목조전망대 국비 사업 선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문인환 시 문화체육국장은 "시민들이 전망대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쉴 수 있도록 갤러리와 다양한 문화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했다"며 "환경훼손을 고려하고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대전시민분들이 자랑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문산 목조전망대는 설계공모 당선업체와 지난해 설계용역을 계약해 오는 8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