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전주시 위기 청소년 자립생활 쉼터 신설” 약속

유창희 “전주시 위기 청소년 자립생활 쉼터 신설” 약속

기사승인 2022-03-17 15:31:16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전북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청소년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유 전 부의장은 17일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전주에 맞는 청소년 복지를 설계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과 가출청소년이나 학대받는 청소년을 위한 자립생활 쉼터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청소년복지시설에는 청소년을 전문 상담 자원활동가와 사회복지사들을 확대 충원해 전문복지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주에 도심형 교육공간을 만들어 청소년들이 어떤 어려움에도 배움의 길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고, 학교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아이들이나 학교 밖 청소년들도 교육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고 공간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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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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