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평화행동 회원들이 18일 서울 중구 주한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금요평화촛불: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Stop the War in Ukraine'에서 촛불과 피켓을 들고 있다.
우크라이나 평화행동은 금요평화촛불을 통해 평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으고, 러시아가 침공을 중단하고 병력을 철수하며, 국제사회가 외교적, 평화적 해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금요평화촛불은 휴전 시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할예정이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