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중 폭염과 한파 일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 2018년에 온열·한랭 질환자가 가장 많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간한 ‘기후보건영향평가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폭염 일수는 31일로 최근 10년 평균 14일의 2배 수준이었는데요.
당시 응급실에 집계된 온열 질환자 수가 10년 평균인 1,537명의 약 3배에 달했습니다.
또 2018년엔 한파 일수가 12일로, 최근 8년 평균인 5.8일의 2배가 넘었으며, 응급실을 찾거나 입원한 한랭 질환자도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온열, 한랭 질환 모두 65세 이상 고령층의 비율이 높았고,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취약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