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청년들,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전주 청년들,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사승인 2022-04-15 15:34:44

전북 전주지역 청년 경제인 127명이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전주에서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자영업 등을 운영하는 청년 경제인 127명은 15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청년 경제인들은 “전주가 청년이 머물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도시가 돼야 한다”면서 “청년들과 함께 호흡한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야말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북돋울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공개 지지선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청년을 키우고, 청년의 미래를 함께하겠다’고 한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청년 경제인들은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청년의 미래를, 전주의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다시 한 번 더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주청년 경제인 127명을 대표한 ‘간식을 부탁해’ 김하나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에는 희망이 없다”며 “청년 경제인들이 전주경제의 기둥이 되기 위해서는 청년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경제를 잘 아는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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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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