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종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2시 자신의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어르신을 잘 모시겠다"며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의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와 같은 동향인 전대규 충청남도 노인회장은 "선거란 2등이 없기 때문에 꼭 성공하길 바란다"라면서 "공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시장 도전에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개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공주의 현안이자 오랜 숙원인 "공주 신관터미널 문제를 해결해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젊은 패기와 강한 추진력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라며 공주발전과 숙원사업해결등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같은 당 경쟁 후보인 공주시장 예비후보 이창선 공주시의회 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등 예비후보 주자들이 참석했고, 김주찬 전 논산부시장 등 당원 및 지지자들이 박수를 보내며 원팀정신의 국민의 힘 필승, 승리를 응원했다.
22대 국회 개원 후 첫 국감…정쟁 속에서도 빛난 30인
22대 국회 개원 후 열린 첫 국정감사는 김건희·이재명 정쟁 국감으로 평가되고 있다. 민생을 살피는 정책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