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대표 '운명의 날' 가처분 심문 출석 [쿠키포토]

이준석 전 대표 '운명의 날' 가처분 심문 출석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09-28 11:29:18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취재진 앞에서 "당이 정신을 차리고 이준석 잡기가 아니라 물가 잡기, 환율 잡기에 나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과 정진석 비대위원장 및 비대위원 6명을 상대로 낸 3∼5차 가처분 신청 사건을 일괄 심문한다.

3차 가처분은 당의 '비상 상황' 등을 구체화하도록 당헌을 개정한 9월 5일 전국위원회 의결의 효력 정지, 4차는 정 위원장 직무집행과 정 위원장을 임명한 9월 8일 전국위 의결의 효력 정지, 5차는 비대위원 6인의 직무집행과 이들을 임명한 9월 13일 상임전국위 의결의 효력 정지 등을 구하는 내용이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주혜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 변론을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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