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는 살인이다' 푸르밀 노동조합 결의대회 [쿠키포토]

'해고는 살인이다' 푸르밀 노동조합 결의대회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10-26 13:21:25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소속 푸르밀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열린 일방적 정리해고 저지를 위한 푸르밀 노동조합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소속 푸르밀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열린 일방적 정리해고 저지를 위한 푸르밀 노동조합 결의대회에서 본사 방향으로 함성을 지르고 있다.
이날 푸르밀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푸르밀 노동조합과 전 임직원, 노동자 및 배송기사, 낙농업가의 생존을 위협하는 회사의 일반적인 사업 종료와 정리해고 통보를 즉각 철회하고, 매각 절차를 다시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푸르밀은 지난 17일 전 직원들에게 내달 30일 자로 사업을 종료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약 400여명에 달하는 회사 임직원을 전원 정리 해고를 통지한다는 메일을 보냈다.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소속 푸르밀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열린 일방적 정리해고 저지를 위한 푸르밀 노동조합 결의대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열린 일방적 정리해고 저지를 위한 푸르밀 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인근에서 소음 측정을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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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2@kukinews.com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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