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국금지

특수본,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국금지

출국금지, 해밀톤호텔 대표 이후 2번째

기사승인 2022-11-11 18:31:11
용산구청.   사진=임형택 기자

경찰청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1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특수본은 지난 7일 박 구청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박 구청장은 지난달 핼러윈 기간에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 소홀 및 부적절한 참사 대처 혐의로 입건됐다.

특수본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은 이태원 해밀톤호텔 대표 이모씨 이후 2번째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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