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 멤버 지니가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며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에 따라 엔믹스는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6인조로 활동한다.
엔믹스는 지난 2월 데뷔해 ‘O.O’, ‘다이스’(DICE) 등의 노래를 냈다.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중 한 팀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FAVORITE NEW ARTIST)를 받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