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군산지역위원회 신년하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 의원은 군산에서부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4일 한원컨벤션에서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강임준 군산시장, 강태창‧김동구‧문승우‧박정희 전라북도 의원,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등과 핵심당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신년하례회 참석자들은 시민 안녕과 군산 발전을 염원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역위원회 발전을 위해 앞장선 당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도 진행됐다.
신 의원은 5일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1년 뒤 열리는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군산부터 힘을 모으겠다”며 “신뢰받는 민주당을 만들고 야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