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8일 (6)
코바코, 지역 소상공인 '방송광고' 본격 지원

코바코, 지역 소상공인 '방송광고' 본격 지원

2월 14일 접수 마감...1개 사 최대 9백만 원(자기 부담금 10%)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동시 가능 ...방송광고 전문가 무료 컨설팅

승인 2023-02-08 16: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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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 이하 코바코)가 2023년에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이하 지역밀착형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코바코에 따르면 코바코는 올해 소상공인 177개 사에 약 15억 9천만 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계절상품을 고려해 1차 공모와 2차 나누어 선정하며 각 107개와 70개 사업자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인과 소공인이다.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최대 9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 사업자에게는 해당 지역의 광고 전문가를 섭외해 방송광고 기획, 제작, 송출, 효과분석 등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걸쳐 1:1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돕는다.

이를 통해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와 뒤를 이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원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17.9% 성장했고, 기업 인지도 상승, 문의 증가 등 다양한 마케팅 효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창업자에 가점을 부여해 지역 경제 생태계와 지역 방송광고 산업 활성화에 더욱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백만 코바코 사장은 “4년째 맞은 지역밀착형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광고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2월 14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지원 홈페이지(http://kobaco.co.kr/smad)에서 1차 공모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 결과는 3월 중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http://kobaco.co.kr/smad)를 참고하면 된다.

지역밀착형 사업은 코바코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도입한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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