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지역 내 160여 가구가 대상으로 총 1000만 원 상당이다.
28일 한국전력 경북본부에 따르면 생필품 구매에 필용한 비용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봉사 기금을 활용한다.
앞서 김정환 한국전력 경북본부장은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라면과 담요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정환 본부장은 “지역 최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역사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