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급히 귀국길에 오른다.
이 전 대표는 장인인 김윤걸 전 교수의 별세로 장례를 치르기 위해 8일 새벽 5시경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의 장인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이 전 대표는 상주로 장인상을 치른 뒤 일정 기간 국내에 머무를 계획이다. 다만 이 대표는 빙부상으로 인한 일시 귀국이며 체류 기간 동안에도 정치적 활동은 자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와 가까운 민주당 한 의원은 7일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의원들도 주말에 빈소를 방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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