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는 19일 강릉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대피소인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해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자장면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성금은 도의원 49명 모두 동참해 마련됐으며 자장면 급식 봉사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했다.
권 의장은 “산불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에게 진심으로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며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의회가 함께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문재인 “지금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北과 대화 절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남북한 관계상황을 더욱 악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