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가 되겠다.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또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다.
각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대구 12/26도, 영천·안동·예천 8/25도, 경산·구미 11/26도, 청도·문경 9/25도, 칠곡 10/26도, 김천 7/25도, 군위·고령 8/26도, 성주 9/26도, 의성 7/26도, 청송 6/25도, 상주 10/26도, 영주 8/24도, 봉화 6/23도, 영양 7/24도, 울진 13/19도, 영덕 11/22도, 포항 14/21도, 경주 10/24도, 울릉도 14/19도, 독도 15/17도 등이다.
이날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내일(11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