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 오찬을 가진다. 이 자리에는 국무위원, 당 지도부 등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은 10일 윤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국정방향을 논의하는 오찬을 한다고 밝혔다.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이나 간담회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윤 대통령의 유튜브에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안보와 공정, 국익, 미래, 국격 등의 대통령 메시지가 담겼다. 또 ‘국민 희망 인터뷰’를 통해 부산 자갈치 시장과 포항 오천 시장, 서울 맹학교, 청주 육거리 시장, 부산 카페 몽실 거리, 서울 신촌 지구대 등을 방문했다.
아울러 2030 부산 엑스포 홍보대사인 배우 이정재 씨도 인터뷰에 참여해 국민의 바람이 이뤄지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