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여름휴가 극성수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라스트썸머’ 프로모션을 열고 국내외 특가 여행상품과 함께 최대 16만원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370여개 특가 딜을 비롯해 1560여개 국내외 여행상품을 엄선하고, 8% 전용 할인쿠폰과 국민·현대·롯데카드 8% 결제할인을 더해 최대 16만원까지 중복 할인 혜택을 전한다.
핵심 상품은 ‘오늘의 바캉스 딜’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날 대표 국내여행 상품은 △소노호텔앤리조트 9개점 룸온리&조식 패키지 △모나 용평리조트 패키지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룸온리&조식 패키지 등이다.
해외여행 상품 선착순 한정 특가도 선보인다. 코타키나발루 5성급 리조트 5일 패키지, 푸꾸옥 베스트 리조트 5일 자유여행 등이다.
당일 나들이 상품으로는 △오션월드 종일권&구명재킷 대여 패키지 △제천 해브나인&덕산 스플라스 종일권 등, 실내 나들이 상품으로는 △전국 상상체험 키즈월드 종일권 △뮤지컬 ‘레베카’ 관람권 △뮤지컬 ‘모차르트!’ 관람권 등을 준비했다.
8월 한 달간 매주 여행 올인데이도 개최한다. 올인데이는 하루에 단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플랫폼 역량을 총동원하는 행사다.
3일에는 ‘에어서울’ 올인데이를 통해 일본·동남아 8대 노선을 특가판매한다. 재취항한 돗토리(요나고) 노선도 만날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엔데믹 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딜 큐레이션과 혜택 강화에 힘쓰며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티몬투어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특별한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