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련서 학생은 전남미용고를 졸업하고 건양사이버대에 입학한뒤 2020,21 지방기능경기대회 금메달, 2021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에 이어 올해 국가대표 평가전을 거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박련서 학생은 "내년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한국의 명성을 알리고 K-뷰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 글로벌뷰티학과는 현장적합형교육, 전문가심화교육과정을 통하여 뷰티전문가 양성은 물론 국가자격인 이용장과 미용장 취득을 위한 수준 높은 교육을 해오고 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