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크콘서트는 산청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항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흥미로운 토크쇼 형식으로 한방음악치료와 한방향기치료, 음양오행과 생활습관에 관한 내용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토크콘서트는 9월23일, 10월8일, 10월14일, 10월15일 총 4회로 진행되며 하루 2회씩 열린다.
먼저 23일에는 한방음악치료 전문가 이승현 한방음악치료센터장이 '한방음악치료를 위한 항노화 이야기'로 다가가며 10월8일에는 향기치료 전문가 이주관 자연한방병원장의 '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와 첨단의료'라는 주제로 열린다.
10월14일에는 음양오행 전문가 박진우 다함한의원 원장의 '음양오행과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10월15일은 생활습관의학 전문가 이승현 대한생활습관의학회 이사장이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 이라는 주제로 깊어가는 가을 동의보감촌에서 관객들과 함께 한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에 출연하는 이주관 한의사, 박진우 원장, 이승현 이사장은 항노화힐링관과 한방항노화산업관 등 전시관에 직접 참여해 엑스포 주제와 연계된 내용의 신선한 스토리텔링도 제공 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하고 행사장에 입장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청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행사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전통의약과 항노화에 대해 대중들이 쉽게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며 "엑스포 행사장에 오셔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특별한 토크콘서트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