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대의 해외직구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인터파크쇼핑이 풍성한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인터파크쇼핑 이번 블프 찢었네' 기획전을 진행하고 인기 해외 직구 제품을 연중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상품별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삼성·롯데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도 된다. 직구 스테디셀러 대형 가전을 비롯해 명품 의류, 계절 생활 가전, 저렴할 때 미리 사두기 좋은 쟁여템들까지 상품 구색도 풍성하다.
매월 둘째 주 주말마다 인기 직구 상품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직구 특가 왔데이'도 11일(토)과 12일(일) 48시간 동안 열린다.
11월 '직구 특가 왔데이'에서는 11일 6종, 12일 9종의 상품으로 최대 58% 할인쿠폰을 각각 24시간 동안 최저가로 제공된다.
박주상 인터파크커머스 상품전략사업실장은 “지난 10월 직구특가왔데이 타임딜을 처음 선보인 후 직구 상품의 주말 거래액만 전주 주말 대비 약 4배 상승해 해외 직구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직구 상품을 발굴해 확실한 가격 할인과 빠른 배송으로 고객들의 직구 쇼핑 경험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