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 -4~5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독도 11도, 울릉도 8도, 울진·포항 5도, 영덕 4도, 대구 3도, 영천·경산·경주 2도, 칠곡·구미·상주 1도, 성주·안동·예천·영주·봉화·영양 -2도, 청도·군위·고령·청송 -3도, 의성이 -4도까지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봉화 11도, 영양 12도, 안동·청송·문경·예천 13도, 김천·구미·군위·의성·상주·울릉도 14도, 영천·청도·칠곡·성주·영덕·독도 15도, 대구·경산·고령·울진·포항·경주가 16도까지 오르겠다.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신경 써야 된다.
한편 월요일인 내일(20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 -4~5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