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가득 행복산타’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여름 화재로 전소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산타로 변신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꾸미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장철재 위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