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맞춰 10분가량 진행된 이번 드론아트쇼는 물을 생명의 근원으로 보고, 생명이 탄생하고 소멸하는 자연 순환의 스토리를 담았다.
드론아트쇼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에는 새해의 희망과 기원을 담은 메시지도 선보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향후 2년간 더 개발해 총 4막으로 완성되는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더 경이롭고 화려한 모습으로 찾아갈 드론아트쇼를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