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6시 11분쯤 동해시 송정동 한 중고 가전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27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구와 집기류 등 약 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집중호우 속 부산서 싱크홀에 차량 2대 잇따라 전도...인명피해는 없어
집중호우가 내리면 싱크홀이 전국적으로 불안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차량 2대가 잇따라 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