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마을, 새해 해맞이 관광객 2만여명 다녀가

당진 왜목마을, 새해 해맞이 관광객 2만여명 다녀가

해돋이·해넘이 명소로 부각

기사승인 2024-01-03 17:02:26
당진 왜목마을 해변에 해돋이를 보기위해 모인 관광객들.당진시 

충남 당진시 왜목마을에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일몰과 일출을 한 곳에서 감상하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 2만여 명이 다녀갔다.

당진 왜목마을은 해돋이와 해넘이를 같이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당진시

4년 만에 진행된 왜목마을 해넘이·해돋이 소원제에 저마다 바라는 희망과 각오를 다졌다. 왜목마을 해넘이‧해돋이 소원제는 해넘이‧해돋이 기념식,불꽃놀이,다채로운 체험행사 등과 희망 엽서 써주기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행사에 1만3000여 명, 해돋이 행사에는 2만5000여 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