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프로그램은 ▲‘나를 위한 건강한 밥상, 컬러푸드로 色(색)다르게 건강더하기+’ ▲‘암환자 식사의 궁금증을 풀어볼까요’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 암치유센터는 다학제 통합치료와 로봇수술, 맞춤형 서비스로 암 환우들에게 희망이 돼 왔다.
또 통합적·전인적 치유기관이 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 ‘암치유의 날’로 지정했으며, 2009년 제1회 사랑과 나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