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수학적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수학으로 해결해 보는 ‘수학으로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운영한다.
미래 사회와 연관 있는 주제의 ‘체험수학 수업’, 부산수학문화관 전시관 곳곳을 탐구하는 ‘미션투어’로 구성된다.
류성욱 원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통해 다가올 사회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수학이 중요한 도구임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