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구직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취득 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역량강화로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해 시험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부산시 내 최대 규모로 지원한다.
연1회 선착순 지원되므로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오은택 청장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기간 중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생활비 마련이라는 설문조사를 봤다. 응시료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 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