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돈에 관한 건강한 가치관을 갖고 올바른 경제금융 개념을 확립시키고자 KSD나눔재단과 연계해 추진됐다.
저학년 아동 14명, 고학년 아동 15명이 참여했으며 금융이야기, 용돈관리법 등을 주제로 보드게임 놀이와 함께 진행됐다. 참여아동들은 “용돈 관리하는 법을 잘 배워서 앞으로 용돈기입장을 잘 쓰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남겼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