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성)범죄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여 개인의 올바른 성에 대한 개념을 갖고 사회적 책임과 윤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성)범죄 예방교육’과 ‘자활근로 참여자 근무실태’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고령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법정의무교육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2024년에는 참여자와 센터가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