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관광도시 고령군’ 만들기 모범음식점이 앞장

‘최고의 관광도시 고령군’ 만들기 모범음식점이 앞장

모범음식점 대표-고령군 관광진흥과,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 가져

기사승인 2024-01-24 11:06:26
고령군 모범음식점 대표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령군 제공) 2024.01.24
고령군은 지난 23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에서 모범음식점 대표자 18명과 관광진흥과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지산동고분군이 지난해 9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고령을 방문하고 있어 안전하고 맛난 먹을거리 제공으로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최고의 음식점이 되기 위한 대표자의 마인드’란 주제로 외식사업 컨설팅 전문가를 교육을 진행했으며, 관광진흥과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관광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안전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는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며 “모범음식점이 함께 동참해 고령군을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자”고 했다.

고령=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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