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지산동고분군이 지난해 9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고령을 방문하고 있어 안전하고 맛난 먹을거리 제공으로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최고의 음식점이 되기 위한 대표자의 마인드’란 주제로 외식사업 컨설팅 전문가를 교육을 진행했으며, 관광진흥과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관광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안전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는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며 “모범음식점이 함께 동참해 고령군을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자”고 했다.
고령=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