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K-브랜드어워즈’에서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한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겟다”고 밝혔다.
계룡=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