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 여건과 수요를 토대로 마늘, 양파, 딸기, 벼, 미생물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 및 농업 신기술 소개로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으로 편성했다.
지난 29일 ‘마늘 양파 고품질 생산을 위한 월동 후 재배관리 및 병해충 방제’를 시작으로 ‘딸기 재배 및 무병묘 생산기술’, ‘고품질 벼재배’, ‘친환경 미생물 농법’ 교육 등이 진행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 경영 계획 수립과 농업 경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령=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