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전시회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팀별 1개월 동안 열리며 전시기간 중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은택 구청장은 “전시장소와 비용 문제로 힘들여 완성한 작품을 알릴 기회를 상실하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중과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해서 제공하겠으며, 앞으로도 청년창조발전소를 활용해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