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는 새해 인사와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내부를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8일 설 연휴 전까지 진행된다.
한편 김천시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운영비, 급식비, 냉난방비, 양곡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행복 선생님 파견, 밑반찬 지원, 입식 테이블 지원, 활성화 물품 지원, 냉온정수기 임대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