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대전 동구 효광원에 떡국떡⋅고기 전달
계룡건설은 6일 오후 2시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청소년사회복지시설 ‘효광원’을 찾아 설명절 위문품으로 떡국용 떡과 고기를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기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인 효광원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원생들을 격려해왔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한 계룡건설 진중길 상무는"따뜻한 떡국과 함께 훈훈한 정이 넘쳐나는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룡건설은 복지시설 명절 위문품 전달, 사랑의 열매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봉사체험교실, 보훈가족에 설 맞이 떡국떡 전달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설명절을 맞아 6일 대전지방보훈청에 떡국떡(300kg)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취약계층 보훈가족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육류, 김장김치, 계절용품, 연탄, 난방유, 나들이 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수자원공사, 대청댐 노인복지관에 설 맞이 후원금 전달
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은 설을 맞아 6일 충청북도 보은군 소재 대청댐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와 함께 총 500만 원 상당의 식자재 구매비용을 후원했다.이날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을 비롯해 산하 7개 부서가 참석하여 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배식했다.
수자원환경부문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물 사랑 나눔 펀드'를 조성해 댐 주변 지역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