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 등 16개 기업 충남에 5608억 규모 투자 [힘쎈충남 브리핑]

지앤 등 16개 기업 충남에 5608억 규모 투자 [힘쎈충남 브리핑]

자동차 부품·이차전지 분야 국내 우량기업 투자 이끌어 내...올 16조원 목표

기사승인 2024-02-19 16:44:24
2027년까지 천안시 등 총 34만㎡ 부지에 수도권이전 등 6개사, 신증설 10개사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석필 천안부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박용주 지앤 대표이사를 비롯한 16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홍석원 기자

올해 투자유치 목표 16조원 달성을 위해 힘쎈 행보에 나선 충남도가 자동차 부품 및 이차전지 분야 등 국내 우량기업 16개사로부터 5608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지난 6일 중국 강풍전자와 5300만 달러(약 700억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며 새해 첫 외자유치 포문을 연 도는 13일 만에 국내 기업과도 첫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경제가 튼튼한 힘쎈충남’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석필 천안부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박용주 지앤 대표이사를 비롯한 16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16개 기업은 올해부터 최대 2027년까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34만 769㎡ 부지에 총 5068억원을 투자해 공장 신·증설, 이전을 추진한다. 

먼저, 천안에는 자동차 램프 부품 업체인 지앤이 144억원을 투자해 직산읍 개별입지 6225㎡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식품 소스류 업체인 송연에스와이는 100억원을 투자해 북부비아이티(BIT)일반산단 9524㎡ 부지에 평택 공장을 이전하고, 육류 포장육 및 냉동육 가공 업체인 성신종합유통은 57억원을 투자해 성남면 개별입지 6956㎡에 안산 공장을 이전한다. 

보령에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인 이건이 98억원을 투자해 관창일반산단 1만 620㎡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아산 음봉일반산단에는 모바일 포토 프린터, 카메라 업체인 프리닉스가 300억원을 투자해 1만 718㎡ 부지에, 전기차 배터리 장비 정밀부품 업체인 한나테크가 50억원을 투자해 3300㎡ 부지에 각각 공장을 신설한다. 

서산에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청명이 177억원을 투자해 서산테크노밸리일반산단 1만 3564㎡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논산에는 신관, 센서, 정밀기계부품 업체인 풍산에프앤에스가 500억원을 투자해 광석면 개별입지 6만 9182㎡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정제 후코이단 업체인 해원바이오테크가 노성농공단지 6754㎡ 부지에 완도 공장을 이전한다. 

당진에는 이차전지 소재 업체인 송우이엠이 2000억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단 6만 5699㎡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해상풍력 케이블 업체인 대한전선이 1400억원을 투자해 아산국가산단 고대지구에 있는 공장을 증설한다. 

서천 장항국가생태산단에는 자외선 차단제 원료 업체인 에이에스텍이 240억원을 투자해 3만 3702㎡ 부지에 공장을 증설하고,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업체인 폴린스가 85억원을 투자해 8026㎡ 부지에 광주 공장을 이전한다. 

마지막으로 홍성에는 자동차 금형 업체인 스텍스가 67억원을 투자해 내포도시첨단산단 6621㎡에 화성 공장을 이전하고, 콘크리트 구조물 업체인 케이피코퍼레이션이 90억원을 투자해 은하농공단지 4만 1597㎡에 보령 공장을 이전한다. 

냉동식품 업체인 천일식품은 200억원을 투자해 광천김특화농공단지 3481㎡에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투자협약식에서 기업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홍석원 기자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화하면 6558억원의 생산효과와 1950억원의 부가가치 효과, 946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기업의 부지 조성·장비 구매 등 건설로 인한 도내 효과는 생산 유발 7553억원, 부가가치 유발 2770억원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으로 충남은 자동차, 이차전지, 첨단소재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경제 침체와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기업이 투자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모든 기업이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길 바란다”며 “도와 시군은 충남에 뿌리 내린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여러분의 투자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부터 2년간 ‘충남 방문의해’ 관광객 4000만명 시대 연다

충남방문의 해 BI

충남도가 관광객 4000만명 시대의 발판이 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에 앞서 올해를 사전(pre) 충남 방문의 해로 설정, 본격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19일 도에 따르면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의 성패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이 될 올 한 해 동안 △다각적인 홍보활동 전개 △체류형 관광 콘텐츠 발굴 △지역축제 육성 △홍보 마케팅 강화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개발 사업 등을 추진한다. 

먼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도는 엠지(MZ)세대 등 다양한 계층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활용한 숏폼 공모전 등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운영, 캠핑 페스티벌 등 오프라인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일본, 베트남, 인도, 독일에 설치한 해외사무소를 거점 삼아 관광박람회, 설명회, 세일즈콜, 팸투어 등 국가별 특색에 맞는 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싱가포르, 홍콩, 유럽, 미주 등 신규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하반기에는 메가 이벤트 개최로 충남 방문의 해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끌어 올리고, 10월 예정돼 있는 방문의 해 선포식과 사전(PRE) 콘서트에서는 각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12월에는 범도민 홍보단 발족식을 통해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각종 유관기관·단체 및 향우회와도 협력해 충남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린다. 

이를 위해 도는 김기영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추진단과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체류형 관광 활성화는 워케이션, 한달 살기 관광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신규사업으로 투어패스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지역축제의 랜드마크화를 위해 1시군 1품축제를 집중 육성,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개발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백제 역사문화 관광거점 마련을 위한 백제문화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 사업은 올해 백제스타케이션 등 6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서부내륙권 관광개발사업은 올해 3개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며, 관광자원개발사업은 문화관광, 생태녹색자원 개발, 관광 기반 확충 등 46개 사업에 사업비 709억원을 투입해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슬로건은 ‘충남이면 충분해’로 결정됐다. 

도는 자연과 힐링뿐만이 아닌 캠핑이나 스포츠 등 활발한 액티비티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충남 지역의 관광 특색을 ‘충’이라는 음운의 반복으로 리듬감 있게 표현했다. 

비아이(BI, Brand Identity)는 충남으로 방문하라는 ‘와’와 충남 관광이 가진 놀라움 및 감탄, 즐거움을 표현하는 ‘와우(WOW)’ 2가지 의미를 담아 ‘힘쎈충남’ 기조와 맞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색상과 느낌표로 표현했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개최 준비에 방점을 둘 예정”이라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 사전 붐업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략적 홍보 추진으로 2025년 관광객 40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 대폭 확대 올해 532억 증액한 2141억 투입 

충남도청 전경. 쿠키뉴스 자료사진

충남도가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노인층 진입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도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지난해보다 532억 원 늘린 21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노인 일자리 수는 예산 증액에 따라 지난해보다 6783개 늘어난 4만 9280개다. 

일자리 유형은 △공공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 성격의 공익활동형 3만 6688개 △노인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8393개 △소규모 매장 운영 및 전문 사업단 공동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 3172개 △업무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취업알선형 1027개로 4가지다. 

올해는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층으로 대거 유입됨에 따라 공익활동형보다 전문성이 필요하고 고소득이 보장되는 사회서비스형을 전년 대비 3775개 대폭 확대했다. 

또 민간형 일자리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시장형 사업도 전년 대비 924개 늘렸다. 

도는 지난해 ‘충청남도 노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범사업으로 다회용기 회수사업을 개발해 홍성시니어클럽에 보급했고 신규 공모사업으로 태안시니어클럽의 반려동물 목욕사업을 선정해 시장형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대기업·공기업과 협력해 신규 일자리 개발, 시장형 사업단 노후시설 개선, 노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노인 생산품 온라인 판매 지원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낙도 도 경로보훈과장은 “노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해 대기업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고 선도 모형을 개발하는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베이비붐 세대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도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통계정보관’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탑재

충남통계정보관.

충남도는 19일부터 객관적 지표를 통해 도정 신뢰도를 향상하고 도민 생활에 밀접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충남 통계정보관을 충남데이터포털 ‘올담’을 통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용자 중심의 통계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독성 및 접근성이 편리하도록 화면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통합검색 기능을 구현해 정보 검색 시 도 누리집, 올담, 통계청 등 다양한 사이트의 검색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다양하고 시각화된 통계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충남형 100대 통계를 신설했다. 

통계는 도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토지와 인구 △ 사회통합 △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고용과 노동 △주거와 교통 △농축어업 △산업 △환경 등 9개 분야 지표로 구성됐다. 

도는 2022년 8월부터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대민 서비스(http://alldam.chungnam.go.kr)를 통해 민간에 데이터를 개방하고, 공공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해 새로운 서비스 및 공공의 가치 창출을 하고 있다. 

올담 대민 서비스 포털은 △데이터 제공 △데이터 활용 △통계 △소식 및 참여 △이용 안내 등 5개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도민 생활에 밀접하고 활용도가 높은 문화관광, 보건복지, 산업 등 약 4400여 건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한다. 

전승현 데이터담당관은 “충남데이터포털 올담과 새롭게 구축한 충남 통계정보관을 통해 민간의 데이터 접근과 활용의 격차를 해소하고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충남 15개 시·군 보건소장 회의 갖고 현안 공유 

충남도는 1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보건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보건소장 회의’를 열고 올해 보건·의료 분야 사업 계획과 시군 현안 등을 공유했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과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장,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사업 추진계획 보고, 시군 현안 보고,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선 도 보건정책과와 도 감염병관리과, 도 건강증진식품과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내용을 보고하고 논의했으며, 올해 보건·의료 분야의 정책 방향을 살폈다. 

구체적으로 도 보건정책과는 △의사 집단행동 등 대비 비상 진료체계 구축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의료취약지 원격 협진 △의료기관 개설 허가 관련 변경 안내 △안전한 응급 의료체계 강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및 보건소와 지방의료원 진료 협력체계 구축 홍보 등의 사업을 펼 계획이다. 

도 감염병관리과는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의료 관련 감염병 관리 강화 및 홍역 조기 인지 및 신고 강화 △결핵 관리 전담 인력 역량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도 건강증진식품과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률 제고 △취약계층 건강검진 △소아·청소년 당뇨환자 지원 체계 강화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2차년도)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홍보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도 복지보육정책과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및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 홍보에 집중한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각 시군 보건소가 추진 중인 특수시책을 공유하고 올해 달라지는 현안과 건의 사항을 점검했으며,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 국장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인 ‘사각지대 없는 지역의료체계 구축’ 실현을 위해 시군과 지속 협력할 것”이라며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보건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으로 인해 의료 공백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모든 상황을 고려해 대비하고 비상 체계가 제대로 운영되는지 현장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엠블럼 선정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엠블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비전과 개최 시ㆍ도의 상징색 등을 반영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대회 엠블럼(사진)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는 그동안 대회의 정체성과 가치를 나타내는 상징물 제작을 착수해 왔고, 개발된 시안들에 대해 전문가 자문과 온ㆍ오프라인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본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과 로고를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U 형태의 엠블럼은 곡선을 그리며 날갯짓하는 듯한 모습을 표현하고, 충청권 4개 시‧도 CI의 색상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밝은 미래를 이끌고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며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의 선수들에게 긍정적, 희망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대학경기대회를 표현하고 있다.

지용환 사업본부장은 “엠블럼 선호도 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선정된 엠블럼을 활용하여 대회 홍보와 각종 경기표지 안내 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선정된 엠블럼에 대하여 상표등록 출원 중에 있으며, 3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20일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일 오전 9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0일 오전 10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노인지도자 양성 및 회계교육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청 내 2층 중회의실에서 하는 ‘아동참여위원회 활동보고회’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0일 오후 2시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리는 탄소중립실현 세미나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20일 오전 10시 서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8회 서천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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