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산림스포츠 인지도를 높이고 산악스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문선수와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강원과 평창 산림관계자와 용평리조트 스포츠사업팀이 참석, 동계 산림레포츠 종목 발굴, 겨울철 외 강원 지형요소를 살린 레포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산악스키 등 산림레포츠를 더 많은 국민이 즐길 수 있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레포츠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해 산림레포츠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