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탁 BNK경남은행장, 대한육상연맹 '공로상' 수상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대한육상연맹 '공로상' 수상

기사승인 2024-02-28 01:38:23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대한육상연맹(회장 육현표)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예경탁 은행장은 본점을 방문한 경상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으로부터 ‘대한육상연맹 공로상’을 전달받았다.


경상남도육상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예경탁 은행장은 기초 종목인 육상을 포함해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예경탁 은행장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전국대회에서 경남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경남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뻤다"며 "경남 육상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과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회장 최민련)은 27일 경남농협본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창훈 경영부본부장, 최민련 회장을 비롯한 농가주부모임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우수연합회(밀양무안농협)·장려연합회(창원대산농협) 시상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한 ‘찬찬찬’ 밑반찬 나눔사업, ‘영농後 환경愛’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희망드림봉사단’, ‘클린봉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민련 회장은 "경남농협과 함께 지역사회 화합과 농업농촌의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는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가 지역에서 더욱 의미 있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NH청년도약계좌 다시 시작'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오는 3월15일까지 '청년희망적금'을 'NH청년도약계좌'로 전환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NH청년도약계좌 다시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또는 다른은행에서 가입한 '청년희망적금'을 만기해지 후 2월19일부터 3월15일 사이에 'NH청년도약계좌’로 일시납 전환가입하는 고객 중 총 1410명을 추첨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중·장기적 자산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상품으로 가입기간 5년, 매월 7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정부기여금 및 이자소득 비과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 항목은 △급여이체 0.5%p △카드이용 0.2%p △당행 신규 고객 또는 NH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 고객 우대 0.10%p △마케팅동의 0.2%p △소득요건 최고 0.5%p로 최고 연 1.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가입 시 최고 연 6.0%(최초 3년간 기본금리 4.5% 고정, '24.2.22 기준)의 금리를 적용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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