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마음건강센터에 ‘따뜻한 금융교육’ 지원

BNK경남은행, 창원시마음건강센터에 ‘따뜻한 금융교육’ 지원

기사승인 2024-03-01 20:38:40
BNK경남은행은 29일 창원시마음건강센터에 ‘따뜻한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금융소비자보호부 금융교육 강사인 이영동 팀장은 센터를 이용 중인 회원들이 올바른 금융생활과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돈과 행복’이란 주제로 교육을 제공했다.


창원시마음건강센터는 지역민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 당사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사회통합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신재활시설이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박두희 상무는 "센터 회원들이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데 이번 금융교육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들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 좋은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금융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부터 다양한 금융교육을 기획해 실시하고 있다.

대학생 대상 ‘화룡점점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자립준비청년 대상 ‘홀로서기 맞춤형 금융교육’, 소년원 임시퇴원생 대상 ‘금융교육’ 등을 진행했다.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 개최

BNK경남은행은 지난 28일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박두희 상무를 비롯해 기업ㆍ소비자단체ㆍ학계ㆍ언론 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외 신뢰도 제고를 위한 은행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두희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의 다양한 소리를 듣는 각종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자문 위원과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사업 전반에 반영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 현지 금융 협력방안 논의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27일 서울에서 카자흐스탄 티무르 술레이메노프 중앙은행 총재와 마지나 아빌카시모바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카자흐스탄 현지 금융시장에 대한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BNK금융그룹과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의 우호관계를 더욱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티무르 술레이메노프 총재는 "BNK캐피탈의 카자흐스탄 금융시장 진출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금융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빈대인 회장은 "중앙아시아 글로벌사업 진출의 교두보로서 카자흐스탄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BNK금융그룹과 카자흐스탄 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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