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LG유플러스, 제주항공과 지난 5일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43만 반려인 커뮤니티 포동을 운영 중이다. 반려견 행동 데이터 1만여건을 분석해 16개 유형별 양육 방식을 제안한 ‘DBTI’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반려견을 위한 여행 도시락 ‘펫 밀’을 출시했으며 반려동물 탑승 스탬프 ‘펫 패스’도 운영하고 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