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대덕구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19일 오후 대덕구청에서 최충규 청장에게 대덕물빛축제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대덕구에 총 2억 20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대표 축제인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지역 대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추진을 위해 후원해주신 한국타이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024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