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은 김진열 군수가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아이누리 키즈공원’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군수는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총 1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지역문화 매력 100선으로 선정된 삼국유사 테마파크에 아이누리키즈 파크,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더해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삼국유사 문화콘텐츠를 만든다.
김진열 군수는 “테마파크 내 양질의 콘텐츠 강화로 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