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 의원)가 18일 전주종합경기장을 찾아 철거공사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박선전 위원장 등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전주종합경기장 철거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점검 등 전반적인 진행 현황을 확인했다.
박 위원장은 “공사 관계자들이 전주종합경기장 철거가 사고 없이 진행되도록 안전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연구하는 현장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