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10분께 와룡면 가구리 농자재 창고 용도 비닐하우스에서 화재 발생했다.
이 화재로 5평 비닐하우스 1동과 4륜 오토바이 1대가 전소됐다.
같은날 오후 11시10분께에는 와룡면 태리 목공예품 제작 및 보관 창고에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강파이프조 창고 39평 1동이 전소되고 목공예품 및 제작 기구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