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구·경북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덥겠다.
오후에 경북 북서 내륙과 북동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8도, 의성·봉화·영양 10도, 영천·청도·군위·경주 11도, 안동·예천·영주·영덕 12도, 경산·고령·성주·문경·울진 13도, 대구·칠곡·구미·상주·포항 14도, 울릉도 15도, 독도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19도, 울릉도 22도, 울진 23도, 영덕·포항 25도, 봉화 27도, 영천·청송·문경·영양·경주 28도, 대구·경산·청도·고령·안동·예천·영주 29도, 칠곡·구미·군위·성주·의성·상주 30도, 김천이 31도까지 오르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한편 현충일인 내일(6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