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이 개인정보위원회 평가에서 8년 연속 S등급을 유지한 노하우를 지자체와 공유했다.
19일 서부발전은 태안군과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안군의 전산망에 취약점 진단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전자우편을 이용한 해킹 대응훈련도 가졌다.
개인정보위 평가를 받은 796개 기관 가운데 S등급을 받은 곳은 서부발전을 포함해 15곳(1.9%)이다.
1급 국가보안시설인 발전소를 운영하는 서부발전은 “정보보안은 한 기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두 기관이 동반 상승효과를 이루도록 협력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태안=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22대 국회 개원 후 첫 국감…정쟁 속에서도 빛난 30인
22대 국회 개원 후 열린 첫 국정감사는 김건희·이재명 정쟁 국감으로 평가되고 있다. 민생을 살피는 정책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