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정통 일식 회전초밥 브랜드 ‘본가스시’는 장어와 전복 등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메뉴는 ‘게살전복내장덮밥’과 ‘계란장어한마리덮밥’ 2종이다.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우수 숙련기술자(준명장)’로 선정된 현대그린푸드 한대원 셰프가 직접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본가스시는 신선도에 방점을 두고 업계 최초로 주파수 식별 기술인 ‘RFID’를 활용해 초밥 접시 하부에 태그를 부착해 신선도를 체크하는 ‘프레시 스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RFID 터널 통과시 기준시간인 1시간이 지나면 알람이 울리며 자동으로 폐기되는 시스템이다.
한편, 이번 신메뉴는 현대백화점 본점, 판교점, 울산점, 더현대서울점 등 본가스시 전국 19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