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동물약품이 고양이 내·외부 기생충 감염 예방 솔루션 '브라벡토 플러스캣'을 출시했다.
21일 한국MSD동물약품에 따르면 브라벡트 플러스캣은 외부기생충 예방 성분인 플루랄라너와 심장사상충 등 내부기생충 예방 성분인 목시덱틴으로 이뤄졌다.
1회 투여로 12주간 심장사상충, 작은소참진드기, 귀진드기, 고양이벼룩, 구충, 회충을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다. 9주 또는 1.2kg 이상의 새끼고양이도 안전하게 투여 가능하다.
한국MSD동물약품 관계자는 “모기를 매개로 하는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고양이는 진단이 어렵고 감염 시 심각한 임상 증상이 발현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